싸이월드는 2009년에서 2015년 사이의 기록들,1만 개의 다이어리를 볼 수 없지만 데이터를 유지하고 있다는 다행스러움.옛날에는 분명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는데(이제 와서 보면 요즘도 여기저기 털리는데 그땐 왜 해킹에 민감했을까)이젠 망했는데도 날리지 않고 저렇게 버티는 게 기특한 것.(이쯤 되면 그 노력 봐서라도 못 살려도 포기할련다)(그리고 이 세상에서 볼 수 없는 형에 대한 기록은방명록 저장하래서 남겼다, 저렇게 종료 전 저장하라고 알리는 게대단한 것임을 나중에 와서 깨달았다. 카카오 놈들은 저렇게 안 하는데)네이버는 옛날에 좋았지만 중간에 그 대표 들어오고서유저 소통 무시하면서 몇몇 서비스 종료에지식인도 블로그도 기존에 필요했던 기능들 다 없애고(지식인은 최근에 또 왜 하위 카테고리 분류 없앴냐. 또 이딴 걸 없애 미친놈들...)그 과정에서 일어난 일들도 나 몰라라 하고(이건 아는 사람들만 아는 건데, PC U.I에서 모바일 U.I로강제 전환시키는 과정에서 오래된 포스팅에 있던 과거 이미지들상당수가 증발함, 엑박이 뜨는 건 내가 날린 게 아님)그동안 겪었던 시발스러운 경험들에 지쳐서몇 년 전부터 dc로 넘어가서 글을 쓰는 건데 (dc도 넘겼다는데 어쩔 수 없냐...)(파워지식iN이 왜 지식iN을 거의 접다시피했겠냐.기능 및 사이트가 병신이 돼서 거의 접게 된 거지. 언제는 돈 받고 했냐?정보 관련 블로그 포스팅도 그렇고, 이건 이만큼 꾸준히 해 봤어야이 상황이 얼마나 병신이 됐는지를 알 수가 있다. 안 해 본 사람들은 죽어도 모르지,PC로 쓸 수밖에 없는 환경을 병신으로 만든 게 과거를 아는 입장에서,또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고 써야 하는 입장에서 얼마나 힘든 건지를)그런 네이버도 다음 시발이었지만카카오(+다음) 이놈들은 시발 그냥 다 날려먹는다.망해서도 아니고 돈이 안 되면 기록들 싹 다 날리고모르쇠 아니면 기술력 타령하고 병신들.(기술력이 후달렸으면 애초에 시작도 못 했는데 말이 되는 소릴)다음 아이디 통합처럼 1년 전부터 미리 공지하든지또 저장 기능이라도 제대로 주고 나서 날리든가.다음 아이디 급이 아니면 길어야 한 달? 한 달도 안 주고 날려버린다.다음 게임 손절할 때 계정 싹 다 날리게 만든 건 아직도 못 잊는다.현금 가치야 마이너한 게임이니 그 시절 기준으로 20~30만원밖에 안 했겠다만추억은 본계가 최소 7년 치 추억이고, 부계들도 5년 치는 있었을 텐데그게 아예 싹 날아갔으니. (심지어 접은 것도 아니고 잠깐 일이 있어 쉬고 온 건데한 달도 안 되는 기간에 없애고 나는 3달 만에 들어가서 저 지랄을 본 것,접었다고? ㄴㄴ 강제로 접혔다)그런 기억이 있는데 확장됐다고 해서 카카오 기능을 쓰고 싶겠나.광고만 덕지덕지 붙일 생각하지,돈이 안 되면 이놈들이 언제 없앨지 모르는 건데.티스토리 옮길 때도 지랄지랄해서 시발 하고 옮겼는데.그래서 카카오 기능 확장도 무시하고최소 기능만 쓰는데도1) 단체 톡이 사실상 독점이라친구, 가족, 단체가 있는 한 단체 톡을 안 할 수가 없고2) 어쨌든 거래를 해야 하는 일이 있고카카오페이로 거래를 원하는 고객이 있는데,고객이 원하니까 내 고집으로 안 쓸 수가 없다.이것도 최대한 안 쓰려다가 저런 구조가 돼서 결국 쓰게 된 건데.1)번과 2)번 때문에 억지로 하던 게일부는 확장돼서오픈톡도 다음 하게 된 거고.정보 수집방 따로, 정보 공유방 따로에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방도 생긴 거고.(이건 과학과 공무원이 크긴 했다. 어차피 파워지식iN 달고 난 이후였는데거기 정보들 다 손놓을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어쩌다가 손을 댔던가 싶기도 하다. 그냥 게임 세계에만 빠져 있었어도 됐을걸.하지만 카카오가 그 게임을 없애긴 했지... 어쩔 수 없이 빠져 나왔지...)그 과정에서 생각치 않은 선물이 쌓이긴 했고...카카오페이를 사용하다 보니결제를 이걸로 하는 일도 생긴 거지.어쨌든 계좌로 돌리지 않으면 돈이 잠깐이라도 묶여 있으니깐...카카오페이는 돈이니까 저걸 날릴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돈 되는 것만 찾는 놈들이 돈 관련으로 날린다는 건 말이 안 되니깐.사용 기록을 5년 정도만 남겨서 그렇지, 전반적으로 여기는 양호하게 갈 테지만폰을 바꾼 것도 아닌데 톡이 갑자기 날아갈 거라곤 생각도 못 했다.여행 갈 때도 컴퓨터를 켜 달라고 부탁하면서까지PC 카톡을 활성화시키려 한 게 그나마 복구라면 복구랄까.일반 채팅방은 톡서랍을 구독하고 있기에 복구하면 그만이지만오픈 채팅방은 날아가면 그걸로 끝이거든.이미 19년과 21년에 폰을 바꾸면서 경험했으니까.오픈 채팅방 기록이 남아 있는 컴퓨터는 이제 오래돼서다른 걸 하면 얼마 버티지 못 할 거다. 그래서 저걸로 다른 작업은 안 한다.크롬 켜는 것조차 주의할 정도로. (크롬 메모리 엄청 잡아먹음)가끔 옛날 문서 켜서 작업할 때 편리함이 느껴지면 그걸로 족하지.요즘의 UI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그 느낌.아무튼 설마 하니기본 기능인 톡까지 강제로 날릴 줄은 몰랐다.용량도 차지하는 걸로 봐서는아예 사라졌다기보다는 일종의 감춰진 형태로 됐다고 봐야 하는데카카오 기술팀들이 다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다.이대로는 내가 메커니즘을 규명하지 못 하는 이상거의 날린다고 봐야겠지.(사실 아예 추측이 안 되는 건 아닌데 그걸 건드렸을 때이거 말고도 일어날 수 있는 다른 일들 때문에 함부로 못 건드리고 있다.감당이 안 될 다른 일이 일어날까봐서. 괜히 기술팀에게 물어보겠나)톡서랍을 쓰고 있는데도 오픈 채팅방만이 아닌,일반 채팅방까지 날린 건 시발놈들이라 보는데 얜 그래도 복구는 되니까.(복구 기능이 안 떠서 문제지...)프로필 화면 강제 변경 이전부터 더러운 냄새가 났던 놈들이라굿즈 홍보할 때도 응 꺼져 안 사, 귀멸의 칼날 굿즈 사러 간다 이랬고다시는 친숙함을 빙자한 꾀임에 넘어가지 않는다고프로필 사진 같은 건 잊은 지도 오래 됐고 (가끔 생존 신고하라는 소리 들을 정도)이모티콘은 왜 사야 하는지도 모르겠다고 무시하고 그랬는데다른 건 그런 식으로 다 떨궈내는 게 가능하지만단체 톡은 언제쯤 떨궈낼 수 있을까.결국은 존재 의미를 지닌, 기본 기능이 오래 가는 법이니.쟤를 떨쳐내지 않고서는 쓰는 것 자체를 접을 수가 없으니저걸 극복하는 게 일이다.설마 네이버도 블로그나 지식인을 닫겠나 싶지만어쨌든 여기도 언젠가 닫을지도 모르는 시스템이라고 친다면AI 먹이용으로밖에 안 되는 것들.혹시 모를 때를 대비해 지금은 dc에 기록, 저장용으로 남기고 있지만모든 게 어차피 날아가는 거라면이제 다람쥐처럼 정보 모으고 정리하는 건 그만할까 싶기도.내 스스로를 분석한 기록들만 최후의 보루로 날리지 않게 하는 걸로.그러면 그게 언제쯤 되려나 싶다. 일단 관성이란 게 있으니까.차라리 제도라는 게 훅훅 바뀌면서도 어느 순간 정착돼서더는 바뀌지 않는다면 그때는 진짜 필요가 없을 테니 그게 더 빠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