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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궁리하는 대우건설, ‘적과의 동침’ 불사
MRO를 신사업으로 결정한 이유는 관련 시장이 매우 넓다고 봤기 때문이다. 현재 MRO사업을 하는 곳은 사무용품, 의료기기 등을 다루는 ‘아이마켓코리아’ 등이 있지만 건설 쪽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은 없다. 사실상 관련 시장이 ‘빈 집’인 만큼 대우건설은 경쟁사인 다른 대형 건설사들까지 모두 잠재고객으로 노리고 있다. 현장 원가를 아낄 수 있는데 경쟁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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